GE는 ‘BMC(Business Management Course)’라는 액션 러닝을 시행하고 있다. BMC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임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요구되는 리더십, 비즈니스 스킬을 교육한다. 참가자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아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역량을 갖추도록 한다. 회사가 실제로 당면한 이슈, 고질적으로 풀리지 않았던 문제, 미래 비즈니스를 위해 준비해야 할 과제를 주로 다루고 한 팀은 업무, 지역, 전문성 등이 다양한 팀원으로 구성된다. 베스트 프랙티스를 위해 글로벌 경험을 장려하고 해결 방안을 최고 경영자에게 제시하는데, 일부는 실행에 옮겨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