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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경쟁 시대의 인재 경영

실패는 성공을 위한 경험을 쌓는 것

사이토 요시아키,남동완,임연숙 | 2호 (2008년 2월 Issue 1)
‘다마고치’ ‘가면라이더 시리즈’ ‘건담 프라모델’로 유명한 일본의 반다이는 ‘세계 제일의 감동 창조 기업’을 비전으로 삼고 장난감업계 최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반다이에는 ‘BANDAI Value’라고 하는 도전을 강조하는 조직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 반다이에서는 실패한 사람일수록 다음 성공에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쌓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예를 들어, 반다이는 다마고치 출시 초반에 재고 관리 실패와 모방 제품에 대한 대응 미비로 무려 60억 엔의 손실을 봐야 했다. 그러나 반다이는 큰 손실을 초래한 책임자인 프로젝트 리더의 도전 정신을 믿고 다마고치 부활 프로젝트를 다시 맡겼다. 결국 반다이는 새로운 기술과 시대의 욕구에 부합하는 통신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다마고치를 개발해, 보란듯이 설욕에 성공했다.
 
Vol.49 p.18 [모티베이션을 디자인하라]·사이토 요시아키 노무라종합연구소 사업기획실장,남동완 노무라종합연구소 서울지점 팀장, 임연숙 노무라종합연구소 서울지점 매니징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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