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 Case Study ‘열나요’ 앱
DBR 2018년 10월 2호(259호)에 실린 모바일닥터 ‘열나요’ 앱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 ‘‘아이 아플 때 꼭 필요… 없어지면 안 돼요’, 고객들이 수익 걱정해주는 듬직한 앱’ 편에서는 마지막에 독자들의 의견을 구했습니다. 이제 창업한 지 3년이 갓 넘은 ‘데이터 비즈니스 기업’ 모바일닥터와 그 핵심인 열나요 앱은 ‘큰 가능성’을 가진, 그러나 아직은 확고한 수익모델이 나타나지 않은 사례였기에 독자 여러분들께서 직접 수익모델, 비즈니스 전략 등을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내주신다면 모바일닥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반응은 예상보다 훨씬 뜨거웠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아이디어 공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독자분이 아주 다양한 관점에서 열나요 앱의 수익모델과 모바일닥터의 향후 비즈니스 전략을 정리해 보내주셨습니다.
DBR 편집진 전원은 수차례 회의를 거쳐 처음 공지에서 말씀드린 대로 4편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습니다. 약속대로 선정되신 분들께는 ‘동아비즈니스포럼 2018’ 초대권을 보내드립니다. 예정에는 없었으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좋은 아이디어를 보내주신 다른 모든 분께는 DBR과 HBR Korea 최신호를 보내드립니다. 다시 한번 독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독자 성함 가나다순으로 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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