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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디자인 전략

정보만 가득한 제안, 메시지가 길을 잃다

김효기 | 140호 (2013년 11월 Issue 1)

 

 

 

편집자주

‘디자인’이라는 말을 듣고아름답게 꾸미는 이라고 떠올린다면 수주 경쟁에서 패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안서 디자인은 단순히 문서를 꾸미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안 입찰 분야의 글로벌 컨설팅사 쉬플리 한국지사(www.shipleywins.co.kr) 제안 디자인 전략을 연재합니다.

 

앞서 연재한 글에서 필자는 디자인이 꾸미기가 아닌메시지(Message) 전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런데 실무에서 이것을 적용하기란 만만치 않은 일이다. 꾸미는 디자인을 하면 아무 문제 없을 일을 메시지 전달을 위한 디자인을 하려다 보면 어이없는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바로 전달할 메시지가 없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가? 한국의 제안은 메시지가 아닌 정보(Information) 위주의 콘텐츠들로만 가득 채워져 있는데 이를 자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담당자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메시지란 무엇이며, 제안에서 중요하며, 어떻게 설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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