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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금쪽이

이걸요? 제가요? 왜요?
‘3요’ 직원 협업시키려면

장재웅,김성완,현미숙 | 387호 (2024년 2월 Issu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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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MZ세대를 달리 부르는 말로 ‘3요 세대’가 있습니다. ‘3요’란 “이걸요?” “제가요?” “왜요?”를 뜻하는 말로 상사의 업무 지시에 선뜻 하겠다고 답하지 않고 일을 시키는 이유를 묻고, 그 일을 왜 내게 시키는지 납득시켜 달라고 요구하는 젊은 세대 직원들의 특징을 반영한 표현입니다. 실제 기업 현장에서는 이 ‘3요’에 대응하기 위해 ‘3요의 의미와 모범 답안’에 대한 자료를 만들어 배포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대응법이나 모범 답안을 만든다고 해도 한계가 있음은 분명합니다. 회사 일이라는 것이 칼로 무 자르듯 나뉘는 게 아니다 보니 항상 회색지대(Grey zone)가 존재하고 특히 요즘처럼 부서 간 협업을 강조하는 시기에는 새롭게 해야 하는 업무가 수시로 생겨나기 때문이죠. 설득과 근거를 요구하는 요즘 직원들에게 이들이 수긍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업무 지시를 내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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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재웅 장재웅 | 동아일보 기자
    jwoong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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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완 김성완 | 통코칭 대표

    필자는 중앙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조직 개발 내부 컨설턴트 과정을 수료했다. LG디스플레이 HRD 현업지원팀 파트장을 지냈다. 현재 통코칭 대표로 리더십과 조직 개발, 기술 창업에 대한 코칭을 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자문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리더의 마음혁명』 『리더십 천재가 된 김팀장』 『팀장의 품격』 등이 있다.
    coach@tongcoach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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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미숙 | 하우코칭 대표

    심리학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국제마스터코치(MCC, Master Certified Coach)이자 한국수퍼바이저코치(KSC)이며 비즈니스 코칭 전문 기업 하우코칭의 대표다. 2004년부터 기업 대상 비즈니스 전문 코치로 활동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삼성, SK, 현대차, 두산, 네이버, 엔씨소프트 등에서 경영자 및 리더 코칭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숙명여대 대학원 리더십학과 겸임교수, 성균관대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다.
    ceo@howcoa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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