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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클럽 리포트

최악의 상사를 리더십 교재로 만드는 방법

by. 김진영(에밀) 작가 | 2026.10.16
1편 아티클 다시보기

• 왜 교육보다 나쁜 상사와의 경험이 오래 남을까?
리더십 교육의 목표는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을 바꾸는 데 있습니다. 하지만 편안한 강의실에서 이론을 듣는 것만으로는 행동 변화까지 이어지기 쉽지 않습니다. 반면 나쁜 상사와 일하는 과정에서는 매일 불편한 상황과 문제를 직접 마주하게 됩니다.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이 아니라 실전에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직접 경험하기 때문에 그때 배운 교훈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따라서 이미 겪은 부정적인 경험이라면 그 안에서 앞으로의 리더십에 활용할 수 있는 교훈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나쁜 상사도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야 한다?
모든 나쁜 상사에게서 배울 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상사 중에서도 '요구가 많은 상사'와 '파괴적인 상사'를 구분해야 합니다. 요구가 많은 상사는 높은 기준으로 업무를 평가하기 때문에 함께 일하기 힘들지만, 이들이 비판하는 대상은 사람이 아닌 '일'입니다. 이 같은 유형의 상사와 대화한 후에는 '무엇을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가 남습니다.

반면 '파괴적인 상사'는 일이 아닌 사람을 비판합니다. 모욕하거나 인격을 깎아내리기도 하죠. 그래서 이들과 대화하고 나면 피드백이 아닌 상처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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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험을 리더십 교재로 바꾸는 3단계

내가 함께 일했던 나쁜 상사가 어떤 유형인지 구분했다면 이제 그 경험으로부터 배울 점을 회수할 차례입니다. 실천 가능한 세 단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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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김진영(에밀) 작가

    새롭고 실전적인 리더십 개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더십 베스트 셀러 <위임의 기술>, <팀장으로 산다는 건> 등을 저술했고, 강의, 코칭, 자문 등으로 조직과 리더를 돕고 있다.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력경영(HRM) 박사 과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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