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더십 코칭 현장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입니다. 실무자(Player)로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팀장이 됐지만, 막상 완장을 차고 나니 예전의 성공 방정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제까지 동료였던 이들과의 거리는 미묘하게 멀어졌고, 위에서는 더 높은 수준의 성과를 요구합니다. 이 고립감과 압박감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특히 부임 후 첫 6개월은 리더십의 '골든 타임(Golden Time)'이자, 자칫하면 실패로 귀결되는 '데스 밸리(Death Valley)'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 어떤 리더십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느냐가 향후 팀의 운명과 리더로서 수명을 결정짓습니다.
많은 신임 팀장들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합니까?"라고 묻습니다. 정답은 하나로 고정돼 있지 않습니다. 리더십은 끊임없이 흔들리는 줄 위에서 중심을 잡는 '줄타기'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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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영(에밀) 작가
새롭고 실전적인 리더십 개발과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더십 베스트 셀러 <위임의 기술>, <팀장으로 산다는 건> 등을 저술했고, 강의, 코칭, 자문 등으로 조직과 리더를 돕고 있다.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인력경영(HRM) 박사 과정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