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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Diary

#3 새로운 일을 맡으면 왜 자꾸 불안할까?

by. 함규정 교수 | 2025.12.23

'Her Diary'는 여성 직장인분들이 커리어를 쌓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이에 대한 솔루션을 기록하는 시리즈입니다. 누구나 솔직하게 일상의 고민을 적어두는 일기장을 닮았어요. 성별·연령과 무관하게 많은 직장인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도 다양하게 들려드릴게요. 앞으로 한 페이지씩 채워갈 직장 생활에서의 고민과 솔루션을 만나보세요!


herDiary


오후 미팅에서 팀장님이 이렇게 말했다.

"내년에는 이 프로젝트를 더 키워봅시다. 박 책임이 합류해서 능력을 발휘하면 좋겠네요.”

물론 확정된 건 아니었다. 하지만 그 말이 나온 순간, 이미 내년의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지기 시작했다. 업무 범위는 더 넓어질 테고, 책임도 지금보다 무거워질 것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일과는 결이 다른 일이니까.

일단 회의실에서는 고개를 끄덕였다. "네, 알겠습니다." 팀장님 말씀을 메모도 했다. 하지만 생각이 복잡하다. '내가 이걸 잘 해낼 수 있을까.' '지금의 나로는 버거운 거 아닐까.' '괜히 욕심부렸다가 성과가 안 나면 어떡하지?' 잘 해내고 싶다는 마음보다, 못 해낼까 봐 걱정하는 마음이 먼저 생긴다. 아직 시작도 안 했고, 문제가 생길 거란 증거도 없다. 그런데도 나는 이미 실패한 사람처럼 미리 긴장하며 힘들어한다.

새로운 일을 앞두고 대체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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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함규정 교수

    함규정의 1분 코칭 저자
    지난 10년간 196개 기업의 임원과 팀장들을 코칭해 온 임원전담코치이자 리더십∙기업소통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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