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규정의 1분 코칭
"기존 사업에서도 충분히 매출 올릴 수 있어요!"
"AI 과제는 잘 아는 사람들이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박 팀장은 요즘 회의 시간마다 비슷한 말을 반복해서 듣는다. 팀 내 고참들이 새로운 과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걱정하기 때문이다. 물론 앞장서서 반대하는 톤은 아니다. 최근 회사의 전략 방향이 모두 AI와 AX로 바뀌면서 대놓고 안 하겠다고 말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뉘앙스도 아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업무에서 성과를 냈고, 레거시 사업은 앞으로도 당분간 캐시카우(Cash Cow)로서 돈이 된다. 그러니 굳이 익숙하지 않은 영역에 시간을 쓸 이유가 있냐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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