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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규모별 성장의 원천

409호 (2025년 1월 Issue 2)

김희천
캘거리대 경영대학 교수

필자는 한양대 경영학과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에서 전략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지아주립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전략 및 국제경영 분야의 저명한 학술지인 Academy of Management Journal, Strategic Management Journal, Organization Science, Journal of International Business Studies 등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 한국 기업들의 성장 전략과 당면 과제를 다룬 책 『Routledge Handbook of Korean Business and Management』를 공동 편집했다. 삼성전자, 룰루레몬, 언더아머 등을 대상으로 개발한 수업 사례는 아이비출판사(Ivey Publishing)와 하버드경영출판사(Harvard Business Publishing)를 통해 전 세계 경영대학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heechun.kim@ucalgary.ca
배미정 배미정
배미정
동아일보 기자
soya1116@donga.com
기업 규모별 성장의 원천

기업은 글로벌화보다는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춰야 할 시점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가 최근 직면한 어려움의 원인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반면 중소·벤처기업의 경우 국내 시장 환경을 고려할 때 향후 글로벌화가 성장의 핵심 원천이 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