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호 (2024년 11월 Issue 1)
협력 체계로서 지멘스-마이크로소프트-오픈AI는 제조 산업에서의 제품 결함 탐지 및 정비 과정을 혁신해 현장 작업자들이 더 쉽게 장비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들의 통합 기술은 지멘스의 PLM(제품수명주기관리) 소프트웨어인 팀센터와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플랫폼 팀즈를 연계하고 여기에 오픈AI의 대화형 AI 시스템인 챗GPT를 통합해 품질, 유지보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혁신을 가져왔다. 이런 협력은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가능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