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HBR Korea
페이지 맨 위로 이동
검색버튼 메뉴버튼

소프트웨어로 모든 것을 구현하는 공장의 미래

404호 (2024년 11월 Issue 1)

정리=김윤진
동아일보 기자
truth311@donga.com
장영재 장영재
장영재
카이스트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필자는 MIT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반도체 메모리 제조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에서 4년간 근무하며 공장 자동화 및 운영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카이스트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카이스트 제조 피지컬 AI연구소장을 담당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 AI 기반 물류 자동화, 제조 디지털 트윈, 제조 피지컬 AI가 주요 연구 분야다. 2020년에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스타트업인 카이스트 연구소 기업 ‘다임 리서치’를 설립했다.
yjang@kaist.ac.kr
소프트웨어로 모든 것을 구현하는 공장의 미래

테슬라는 자동차를 마치 스마트폰처럼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기능을 바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능도 소프트웨어 구독형으로 서비스된다. 마치 스마트폰의 앱처럼 다양한 기능을 실시간으로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이런 차량을 소프트웨어 기반의 차량(Software-Defined Vehicle, SDV)이라 부른다. 이와 유사한 개념이 공장에까지 확대 적용된 게 바로 소프트웨어 기반의 공장(Software-Defined Factory, SDF)이다. SDF의 경우 운영 시스템이 하드웨어 설비에 의존하지 않기 때문에 기능과 성능이 신속히 쉽게 업데이트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