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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프로젝트 당시 미 우주항공국(NASA)에 구축된 모의 달 착륙선의 모습

404호 (2024년 11월 Issue 1)

정리=김윤진
동아일보 기자
truth311@donga.com
장영재 장영재
장영재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장영재 교수는 미국 보스턴대 우주항공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기계공학, MIT 경영대학원(슬론스쿨)에서 경영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MIT 기계공학과에서 불확실성을 고려한 생산운영 방식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본사 기획실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과학적 방식을 적용한 원가 절감 및 전략적 의사결정 업무를 담당했다. 2020년 KAIST 연구소 기업인 ‘다임리서치’를 창업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등의 혁신 기술을 제조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yjang@kaist.ac.kr
아폴로 프로젝트 당시 미 우주항공국(NASA)에 구축된 모의 달 착륙선의 모습

ASA는 이러한 상상 속의 우주 환경을 과학 이론과 일부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 세계에 구축했다. 또한 실제 달 착륙선과 동일한 착륙선을 지상에 만들어 다양한 실험과 모의 훈련을 수행했다. 이는 현대 디지털 트윈 기술의 초기 형태라고 볼 수 있다. (그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