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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전망의 유형

284호 (2019년 11월 Issue 1)

고영건 고영건
고영건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

필자는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삼성병원 정신과 임상심리 레지던트를 지냈고 한국임상심리학회 임상심리 전문가와 한국건강심리학회 건강심리 전문가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예일대 심리학과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한국임상심리학회장을 지냈다.
elip@korea.ac.kr
미래에 대한 전망의 유형

이제는 더 이상 누구도 우주 산업이 인류 최대의 ‘블루오션’이라는 점을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20년 전에는 오직 극소수의 혁신가들만이 그러한 사실을 믿고 용감하게 도전에 나설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처럼 실리콘밸리의 세 거장이 우주 산업 시대에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우주 탐험 시대를 연 세 거장의 비범한 특징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