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호 (2019년 7월 Issue 2)
서로 이해하고 같이 일하기 위해, 나아가 시너지를 내기 위해 우리는 서로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왜 다른지 살펴보는 것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필자는 회사 내부 컨설팅과 임원 상담, 구성원의 표적 집단 면접 조사(FGI, focus group interview) 등을 토대로 파악한 세대별 특징과 이들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로 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