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호 (2019년 5월 Issue 1)
궁극적으로 초개인화 프로젝트의 목표 달성은 얼마나 많은 고객과 가맹점을 이 초개인화 생태계 안에 끌어들이는지에 달려 있다. 고객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고객이 더 많이 앱을 통해 신한카드와 커뮤니케이션하면 할수록 분석과 예측의 정확성도 올라간다. 또 더 많은 가맹점이 ‘마이숍’ 플랫폼에 직접 마케팅 이벤트와 할인 쿠폰 등을 올릴수록 신한카드와 앱이 고객에게 주는 매력이 강해진다. 이를 위해 중소 가맹점주들을 위한 초개인화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천 셀장은 “고객과 가맹점, 제휴사 등 모든 생태계 참여자가 실제로 원하는 것, 실제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것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것을 구현하는 것이 초개인화”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