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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초개인화 사업 연혁

272호 (2019년 5월 Issue 1)

주재우 주재우
주재우
국민대 경영학과 교수

필자는 공감에 기반한 디자인싱킹(Design Thinking)과 직관을 위배하는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을 활용해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을 설계한다. 현재 국민대 경영대학과 테크노디자인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마케팅과 경험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에서 인문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를 받았고 토론토대에서 마케팅 박사학위를 받았다.
designmarketinglab@gmail.com
조진서 조진서
조진서
동아일보 기자
cjs@donga.com
신한카드 초개인화 사업 연혁



결국 신용카드사가 고객에게 주는 혜택은 그 효과가 천차만별이다. 이는 모두 마케팅 비용이다. 그래서 매년 수천억 원의 마케팅 비용을 쓰는 대형 신용카드사들은 고객의 결제 기록과 각종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맞춤화(personalized)된 혜택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비용은 줄이고 마케팅 효과는 극대화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