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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호 (2018년 6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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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인구의 감소에 발맞춰 등장한 것이 ‘풋골프’다. 골프 규칙은 그대로 적용하되 골프채로 골프공을 때리는 대신 발로 축구공을 차는 것이다. 물론 그린 위에 있는 홀의 크기는 축구공이 들어갈 수 있도록 지름을 50㎝ 정도로 넓혔다. 세계 어디서나 소득에 상관없이 가장 많은 사람이 즐기는 운동이 축구라는 점을 감안하면 풋골프가 기존 골프장의 활용을 위한 좋은 대안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