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호 (2018년 1월 Issue 1)
‘동아비즈니스포럼 2017’에서는 채널A와 동아일보사, 한국마케팅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7 코틀러 어워드’ 시상식이 열렸다. 롯데면세점은 효과적인 한류 마케팅으로 아시아 최고이자 글로벌 2위 면세점으로 발돋움해 상을 받았다. 코웨이는 ‘아이스(AIS)’ ‘시루(CIROO)’ 등 정수기와 필터에 이름을 붙여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만드는 정수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불스원은 엔진 세정제라는 개념을 만들어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냈다. 유한킴벌리는 일관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과 기능성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로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