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호 (2017년 12월 Issue 1)
디지타이징 비즈니스는 빅데이터 시대의 5대 핵심 기술(소셜미디어, 모바일,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자신의 사업을 혁신하는 것이다. 디지타이징 비즈니스의 유형은 [그림 1]처럼 크게 7가지로 나뉜다. (DBR 229호 ‘배우 윌 스미스와 서울 심야버스, 빅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끄집어내다’ 참고.) 지난 DBR 232호에서 유형 1의 사례(진단분석, 이상탐지)에 대해 다룬 데 이어 이번 글에서는 유형 2, 즉 예측과 이를 바탕으로 한 개인화 추천 사례를 다루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