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호 (2017년 10월 Issue 1)
헬스케어 영역에서도 O2O에 해당하는 비즈니스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우선, 작닥(Zocdoc)과 같은 진료 예약 서비스와 페이저(Pager)와 같은 왕진 서비스가 있다. 미국의 경우 출장 마사지사를 보내주는 수드(Soothe), 질(Zeel)이라는 회사도 있고, 노인 돌보미를 중개해주는 카인들리케어(Kindly Care), 홈히어로(Home Hero)도 있다. 국내에서는 TLX와 같은 피트니스 멤버십(하나의 멤버쉽으로 다수의 운동 시설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과 굿닥, 똑닥, 강남언니와 같은 미용, 성형 중개 서비스가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