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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를 통한 기대가격과 실제각겨의 비교(예시: 물류컨테이너)

27호 (2009년 2월 Issue 2)

이원주 이원주
이원주
AT커니코리아(대표)
심태호
AT커니 한국사무소 파트너
Taeho.Sim@atkearney.com
CRA를 통한 기대가격과 실제각겨의 비교(예시: 물류컨테이너)

CRA를 활용한 추정가격(expected price)을 공급사가 제시한 실제가격(actual price)과 비교하여 추정가격이 실제가격보다 높을 경우 공급사에 가격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그림 6 참조)

불황일수록 기업들은 재무·IT·인사·법무 등 배후 기능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근시안적 접근은 마치 두더지 잡기 게임처럼 한쪽을 줄이면 다른 쪽이 늘어나는 결과를 초래할 뿐이다. 좀 더 효과적인 접근은 일반관리 기능 전체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다. 실제로 한 대규모 제약회사는 기능별 절감방안에 만족하지 않고 전사 관점(crossfunctional)의 절감 기회를 모색한 결과 수요예측, 교육훈련, 공급사 관리, 시설관리 분야에서 중복을 발견하고 추가로 150억 원을 줄일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적용 가능한 4가지 방안을 살펴보자.
- 프로세스를 표준화·단순화·자동화하고 웹 기반의 셀프서비스 확대
- 분명한 전략을 갖고 아웃소싱과 오프쇼링(off shoring) 추진
- 꼭 필요한 일반관리 기능을 재정의하고 수혜자 부담을 강화하여 수요를 감축
- 중복·분산을 최소화하고 책임을 명확히 할 수 있도록 조직과 프로세스를 통합(그림 7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