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호 (2009년 2월 Issue 1)
최근 들어 일뿐 아니라 삶 자체를 즐기려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기업이 WLB를 보장할수록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유지하는 데 강점을 지닐 수 있다. 아무리 승진해 봤자 과도한 업무에 찌들어 살 수밖에 없는 상사들을 보면서 그 회사에 오래 남고 싶어 하는 인재가 얼마나 있겠는가. 기업은 인재들이 ‘워킹 하드(working hard)’보다 ‘워킹 스마트(working smart)’할 수 있는 방향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