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호 (2016년 2월 Issue 1)
TRIZ의 ‘40가지 발명원리’가 발명적 문제해결의 유용한 도구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마스터하려면 현실적으로 너무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SIT의 ‘5가지 사고도구’는 40가지 발명원리들 중에서 유사한 것들은 묶고 사용빈도가 낮은 것들을 제외시켜서 단순화한 것이다. 이러한 5가지 사고도구는 누구라도 쉽게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창의적 사고를 가로막는 인지적 장벽의 극복에도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