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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항공의 시니어 리더십 팀 운영 사례

10호 (2008년 6월 Issue 1)

김기령 김기령
김기령
- (현) 타워스왓슨 코리아 대표
- 헤이그룹 한국사무소 대표 역임
- 머서코리아 대표이사 역임
멕시코 항공의 시니어 리더십 팀 운영 사례

실제로 아무리 탁월한 개인이라도 최근 CEO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자격을 모두 갖출 수는 없다. 미국에서는 1999년 이후 최고경영자의 이직이 5배나 늘었다. 최고경영자 해임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전략을 제대로 결정 및 실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복잡한 환경 변화에 CEO 개인이 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워졌는지를 반증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CEO와 시니어 리더십 팀이 함께 조직이 당면한 문제에 대한 책임을 나눠 지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IBM, 세인즈베리(Sainsbury), 셸(Shell), 멕시코 항공, 피플 익스프레스 항공, 시그네틱스(Signetics)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