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호 (2010년 9월 Issue 1)
조직에서 다른 부서와 함께 일을 처리하는 고객부서 담당자가 그린 도미널 매핑 사례다. 이 기법을 통해 관련 업무 부서의 요구사항과 이를 충족하기 위한 측정 기준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정의한다. 그리고 업무를 통해 이들 내부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활동과 성과들을 점검해볼 수 있다.
‘일을 잘하라’는 상사의 막연한 얘기는 잔소리로 들리기 십상이다. 일을 잘하기 위한 조건과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할 때 조직의 실행력은 높아진다. 도미널 매핑을 추천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