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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500대 기업 중 상위 10대 기업의 CEO 수입 및 수출

58호 (2010년 6월 Issue 1)

헤르만 반트라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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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 브뤼셀의 전략 컨설팅 업체 아코르데온(Akordeon)의 이사
포천 500대 기업 중 상위 10대 기업의 CEO 수입 및 수출

문제 제기: 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외국인 임원의 비율을 늘려야 하는 이유는?

시사점: 세계화 이후 기업들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인적 자원을 모집하고 있지만 아직도 최고 경영진만큼은 자국 출신을 선호하는 기업이 많다. 2008년 포천 500대 기업 중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를 가진 기업은 14%에 불과했다. 외국인 임원은 타국 출신에 대한 유무형의 한계에 굴하지 않고 현재 자리에 오른 사람들이다. 이들이 미래의 CEO가 가져야 할 뛰어난 자질을 보유한 인물이라는 증거다. 이런 인재들을 활용하지 않는다면 해당 기업은 앞으로 이보다 더 뛰어난 인재를 얻을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이 기업의 잠재적 가치 또한 크게 하락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