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고객센터
Top
검색버튼 메뉴버튼

정체로 인한 장기적 효과

5호 (2008년 3월 Issue 2)

세스 베리(Seth Verry) 세스 베리(Seth Verry)
세스 베리(Seth Verry)
세스 베리(Seth Verry) 이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미국 워싱턴DC 최대 자문그룹 ‘Corporate Executive Board’ 상무
데렉 반 베버(Derek van Bever) 데렉 반 베버(Derek van Bever)
데렉 반 베버(Derek van Bever)
데렉 반 베버(Derek van Bever) 이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미국 워싱턴DC 최대 자문그룹 ‘Corporate Executive Board’ 개인정보 최고책임자(CRO·Chief Research Officer)
매튜 S. 올슨(Matthew S. Olson) 매튜 S. 올슨(Matthew S. Olson)
매튜 S. 올슨(Matthew S. Olson)
매튜 S. 올슨(Matthew S. Olson) 이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미국 워싱턴DC 최대 자문그룹 ‘Corporate Executive Board’ 전무
정체로 인한 장기적 효과

독자들은 우리가 이익, 가치 등과 같은 다른 수치보다 왜 매출 자료를 분석에 사용했는지 궁금해 할 수도 있다. 우리는 충분한 검토 후에 두 가지 이유를 가지고 매출 자료를 활용했다.

첫째 다른 어떤 지표보다 매출 성장은 기업의 장기적 성과를 가져오는 가장 기본적인 지표다. 이익 없는 매출 증가가 바람직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익 관리를 통한 성장만으로는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없다. 두 번째 이유는 더 단순하다. 매출액은 자료 조작이 매우 어렵다. 반면 시장 가치와 이익 수치는 변동성이 너무 컸다. 매출 증가 자료는 기업 성장 역사에서 가장 의미 있는 전환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