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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과 부가티는
왜 카페 운영에 진심일까?

이한규 | 2025.03.31

최근 국내 구직 사이트에 올라온 어느 카페의 바리스타 채용공고가 패션 덕후들의 이목을 끌었다. 매장명은 '랄프스 커피'. 바리스타를 구하는데 패션 덕후들이 주목한 이유는 이곳이 바로 글로벌 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로렌(랄프로렌)'의 카페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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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스 커피는 2014년 뉴욕에서 문을 열었다. '랄프로렌 옷을 닮은 매장'으로 입소문 나며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두바이 등에도 진출했다. 아직 한국에서의 출점 여부가 공식 발표되진 않았지만, 진출할 경우 채용공고로 봤을 때 강남구 가로수길에 오픈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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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든다. 이미 전 세계에서 패션으로 유명한 랄프로렌이 왜 굳이 카페까지 만든 걸까? 사실 랄프로렌만 그런 건 아니다. 슈퍼카 '부가티', 럭셔리 패션 '메종키츠네', 사이클링 스포츠룩 '라파'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가 자체 카페를 보유 중이다. 심지어 카페 운영에 진심을 다한다.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인테리어를 비롯해 특수 소재로 만든 커피잔, 자체 에스프레소 머신까지 도입할 정도다. F&B 브랜드도 아닌 이들은 왜 카페를 열었을까? 브랜더쿠가 각 사례와 함께 그 이유를 들여다봤다.

브랜더쿠_랄프로렌_1

1) 랄프스 커피, 2) 부가티의 에토레 에스프레소 바


럭셔리 이미지를 예고하는 공간

브랜드들이 카페를 운영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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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 이한규 | 사진출처 Ralphs Coffee·BUGATTI·Cafe Kits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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