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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Twitter by 정태영 外

정태영 | 136호 (2013년 9월 Issue 1)

 

편집자 주

최근 기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 CEO가 늘고 있습니다. DBR은 국내외 기업인들의 트위터 멘션들을 통해 그들의 주요 관심사와 최근의 고민,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 등을 공유합니다.

 

2013-08-21 Details without meaning are just decoration. 의미 없는 디테일은 (필요 없는) 장식일 뿐. 그래서 디테일이 어렵다.

2013-08-21 현카 시티브레이크 최고의 에피소드. 전문가들이 올해 락페의 최고 장면이라 하는 이기 엔 더 스투지스 공연 후에 이기가 뒤 계단에서 탈진하여 쓰러져 경호원 셋이서 들고 모셔갔다 함. 농담 아닌 정말로 무대에서 죽을 자세로 공연했나 봅니다.

2013-08-19 우리는 Dell 같은 유통의 강자보다는 애플 같은 제품의 강자한테 환호한다. 그래서 유통업의 브랜딩이 더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통회사들이 브랜드에 지나치게 약한 이유는 매니지먼트의 구성이 대개 관리형이기 때문.

2013-08-19 비즈니스화법은 단 두 가지이다. 두괄식인지 아닌지. 결론을 먼저 말하고 이유를 설명하면 집중하면서 들을 수 있다. 결론은 감춘 채 상황을 먼저 말하면 알기가 힘들다. 가끔 이런 분 만나면 딱하기까지. 모든 비즈니스 대화는 두괄식이어야 한다.

2013-08-12 브랜드나 마케팅의 본질은 신념이지 기법이 아니다. 무얼 하고 싶은지 신념만 확실하면 나머지 기법은 마치 Party 하듯 자연스레 따라온다.

2013-08-12 대개는 기안단계에서 복잡한 숫자를 따지고 꼼꼼하게 생각하면서 막상 실행단계는 무르다. 결정과정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반대이어야 한다. 생각은 자유롭고 편하게 하고 실행은 디테일을 따지며 꼼꼼해야 한다.

정태영 @diegobluff

Ted Chung CEO Hyundai Card/Capital/Commercial 정태영 사장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2013-08-16 당신은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가? 집중을 하느냐 안 하느냐보다 어떤 일에 집중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자칫 쓸데없는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돌아보아야 한다.

김영세 @YoungSeKim

CEO of INNODESIGN Palo Alto, CA innodesign.com

 

2013-08-06 한국에서 잡스가 나오려면 실패해도 재기할 수 있는 환경을, 빌 게이츠가 나오려면 소기업 SW를 기업들이 로열티 주고 사주는 환경을, 마크 저커버그가 나오려면 창의성을 규제하지 않고 맘껏 해보게 하는 환경을.. 사람이 아니다. 환경인 거다.

2013-08-05 개발은 못하면 에러가 나요, 디자인은 못하면 안 예뻐요. 근데.. 마케팅은 못해도 잘 표가 안 나요. 그래서 대부분 마케팅을 못해요. 아니 못해도 지금 나름 하고 있다고 착각하게 돼요. (오늘 회의 중)

정주형, CEO of e-motion @emotionist

Founder of e-motion (Digital agency) / 위치기반 모바일 SNS 1km / Visual comm. design, Technology Management @ SNU

 

2013-08-17 가장 혁신적인 회사에서는 혁신도가 낮은 회사에 비해 고맙다는 말을 훨씬 더 많이 한다. - 하버드비즈니스스쿨, 로자베스 모스 캔터 교수

박문수 @idearesearcher

Ph.D., 경계인, Energy R&D, Open Innovation, Management of Technology,

국가연구개발정책, 과학기술, 중소기업기술혁신으로 경제성장을 선도하는 과학기술인재강국을 꿈꾸는 과학기술인

 

2013-08-17 나무 베는 데 한 시간이 주어진다면, 도끼를 가는 데 45분을 쓰겠다. - 에이브러햄 링컨

구창환 @kooceo

인맥경영연구원 원장, 소셜마케팅센터 센터장

 

2013-08-16 팀 내에 사람이 너무 많지 않게 관리하지 않으면 팀워크를 누적시키기 어려워진다. 그렇다고 너무 적으면 작업속도가 줄어든다. 이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는 것이 관리다. 작업의 질과 양 사이에서의 균형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양이 많다고 꼭 좋진 않다.

김학규 @cheydohundaddy

CEO/producer @ imcgames 취미-자유롭게 공부하기

 

2013-08-16 현재 일이 지겹고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면 지금 일을 2배로 잘(또는 더 빠르게)할 목표를 가지고 일하며, 그것을 성취하면 그 노하우를 기록해보라고.

신수정 @shinsoojung

인포섹 대표이사

 

2013-08-17 When a leader is not crystal clear, people will fill in the gaps themselves. Clarify expectations. Or people may make wrong assumptions.

리더의 입장이 분명하지 않다면 사람들은 스스로 그 틈새를 채우려 할 것이다. 기대를 명확히 하라 아니면 사람들은 억측을 하게 될 것이다.

2013-08-14 “It’s not that I’m so smart, it’s just that I stay with problems longer.”

- Albert Einstein

나는 똑똑한 것이 아니라 문제에 진득하게 매달릴 뿐이다. - 앨버트 아인슈타인

Doug Conant @DougConant

Chairman, Avon; Former CEO, Campbell Soup; Bestselling author & keynote speaker.

Dedicated to helping improve the quality of leadership in the 21st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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