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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네트워크 분석 =위력적인 CRM

장영재 | 2호 (2008년 2월 Issue 1)
기업은 소셜 미디어 서비스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시장의 트렌드, 소비자의 반응, 사회적 분위기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적극 수용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모든 이에게 공개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기법이 개발될 수 있다. 소셜 미디어에 네트워크 분석을 결합하면 막강한 마케팅 툴이 나온다. 이 분석을 소셜 미디어 애널리틱스(Social Media Analytics)나 소셜 네트워크 애널리틱스(Social Network Analytics)라고 한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개인이 다른 개인과 어떤 관계를 형성하는지, 정보가 어떤 경로를 통해 형성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특히 고객관계관리(CRM)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 회원의 인맥 연결 고리를 통해 잠재 고객을 찾아내어 기존 CRM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Vol.64 p.70 [정보의 골드러시 시대: 해답은 네트워크 분석에 있다]
 
·장영재 KAIST 산업 및 시스템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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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재

    장영재yjang@kaist.ac.kr

    KAIST 산업및시스템공학과 교수

    장영재 교수는 미국 보스턴대 우주항공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기계공학, MIT 경영대학원(슬론스쿨)에서 경영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MIT 기계공학과에서 불확실성을 고려한 생산운영 방식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본사 기획실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과학적 방식을 적용한 원가 절감 및 전략적 의사결정 업무를 담당했다. 2020년 KAIST 연구소 기업인 ‘다임리서치’를 창업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트윈 등의 혁신 기술을 제조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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