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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럴 마케팅, 시작은 키워드이고 끝은 콘텐츠

2호 (2008년 2월 Issue 1)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은 인터넷상에서 소비자에 의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입소문 마케팅을 뜻한다. 바이럴 마케팅의 시작은 ‘키워드’고 끝은 ‘콘텐츠’다. 바이럴 마케팅의 효과를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첫째, 해당 제품에 대한 핵심 키워드를 잘 뽑아야 한다. 둘째, 핵심 키워드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한다. 추출된 키워드에 브랜드의 소구점과 스토리를 잘 접목시켜야 한다. 셋째, 추출된 키워드와 스토리, 그리고 이미지나 동영상을 적절히 매시업(융합)한다. 광고주의 정보와 콘텐츠 사이에서 강조수위를 조절해야 한다. 넷째, 검색엔진 최적화(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다. 각각 포털의 알고리즘에 맞춰서 글과 콘텐츠로 매시업해서 해당 키워드가 상위 검색 순위에 노출될 수 있게 한다.
 
Vol.50 p.104 [제품 홍보에 빠져서는 안 될 바이럴 마케팅] ·김형우 블로거
 
Mini Case: 필립스
 
필립스는 2007년 초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하면서 전체 광고 예산을 70% 이상 줄였지만 매출은 20%나 상승했다.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소비자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한 덕분이다. 2007년 3월 필립스 주방 가전 커뮤니티가 문을 연 뒤 3만 명의 회원들이 3만6000건의 관련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만들었다. 또 애드버테인먼트(AD+Entertainment) 광고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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