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at a Glance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가 동아일보, 한국마케팅협회와 함께 2017년 제정한 ‘코틀러 어워드’의 제2회 시상식이 지난 4월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일동제약, 현대성우쏠라이트(이상 마케팅 엑설런스 부문), 엠즈베버리지, 종근당건강, 금성출판사(이상 마케팅 이노베이션 부문), 공팔리터(디지털 마케팅 부문), 삼구아이앤씨(사회적 마케팅 부문) 등 총 7곳이 선정됐다. 개인상의 영예는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에게 돌아갔다.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는 필립 코틀러 미국 노스웨스턴대 석좌교수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수여하는 제2회 ‘코틀러 어워드’의 2019년 수상 기업으로 일동제약, 현대성우쏠라이트, 엠즈베버리지, 종근당건강, 금성출판사, 공팔리터, 삼구아이앤씨 등 총 7곳이 선정됐다. 또한 창조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기업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가 최고경영자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