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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후배에게 ‘작은 성취감’ 선물을

이수민 | 262호 (2018년 12월 Issue 1)
“요즘 뭐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힘드네요.” 후배와의 술자리에서 종종 듣는 이야기다. 특히 회사 경험이 많은 사람일수록 이런 말을 자주 하는 것 같다. 일이 많거나 힘들어서 그런 건 아니라고 한다. 신입사원 때와 달리 일이 손에 익어서 웬만한 일은 어렵지 않게 해낸다. 그런데도 그들이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누구나 살다 보면 의욕이 떨어지고 재미를 느끼지 못할 때가 있다. 하루하루가 덧없고 일상이 지루하게만 느껴진다. 이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삶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지기까지 한다. 이런 증상에는 우리 뇌의 주요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 1 중 하나인 도파민 분비 원리가 도움이 된다. 도파민을 활용하면 무기력에서 벗어나 현재의 일에 몰입하고 개인이나 조직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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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민sumin@smnjpartners.com

    SM&J PARTNERS 대표

    필자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EMBA)에서 경영전문석사학위를 받았다. 현대경제연구원, 현대자동차에서 경력을 쌓고, 잡 크래프팅 전문가 백수진 박사와 강의 중심 교육컨설팅사인 SM&J PARTNERS를 운영하고 있다. ‘전략 프레임워크 이해 및 활용’ ‘잡 크래프팅을 통한 업무몰입’ ‘사내강사 강의스킬’ ‘조직관점 MBTI’ ‘B2B 협상스킬’ 등이 주된 강의 분야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mnjpartn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서로는 『좋은 강사가 되고 싶은가요?』 『이제 말이 아닌 글로 팔아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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