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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1. 밀레니얼세대 코칭

코칭한다며 문제점만 말하고 끝?
밀레니얼세대는 소통이 고프다

홍의숙,김재은 | 262호 (2018년 12월 Issue 1)
Article at a Glance
많은 기업이 밀레니얼세대와 공생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이들은 과거 조직에서 다수를 차지했던 베이비붐 세대나 X세대와는 전혀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과거 세대에 통했던 관리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조직이 많아 불협화음이 일고 있다. 코칭에 익숙하지 않은 관리자들이 코칭에 나서고 있는데, 결국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불편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관리자는 코칭을 리딩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밀레니얼세대와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 관리자만 코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밀레니얼세대에게도 직접 코칭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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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의숙

    비즈니스 코칭 전문 기업 인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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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은jek@incoaching.com

    인코칭 대표

    비즈니스 리더십 코칭 기업 인코칭의 대표이사. 조직 내 코칭 문화 확산을 위해 직종별 직급별 코칭 콘텐츠를 개발하는 전문가로서 '코칭포우_끌리는 리더의 코칭 시크릿(Coaching Secret)' '슬기로운 리더생활: MZ세대 맞춤형 코칭' '애자일 성과관리' 등의 온라인 과정을 개발했다. 저서로는 「임원코칭 가이드북」 「변화의 시대에서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를 위한 지침서, TALC」 「삐딱한 긍정직원, 삐딱한 부정직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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