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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는 왜 손에 묻어야 하나? 무의식 마케팅의 비밀

202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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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치토스 과자를 먹을 때 손에 양념이 묻는 것을 싫어하지만, 무의식적으로는 바로 그것 때문에 치토스를 찾습니다. 무의식 마케팅은 바로 ‘이성’이 아닌 체화된 인지와 점화효과를 통해 소비자가 자신도 모르게 무엇인가를 구매하고 찾도록 만드는 비법인데요, 영상에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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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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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자
seank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