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 되었다. 나날이 사무실 밖의 풍경이 눈에 띄게 달라진다. 기온도 오르고 사방에 꽃도 피니, 팀원들 기분도 살짝 들뜨는 듯 보인다. 최 팀장도 월요 미팅 때마다, “날씨가 참 좋네요. 다들 주말에 야외 좀 다녀왔나요?” 묻곤 한다. 그러면 기분파인 박 과장이 목소리를 높이며 신이 나서 대답한다. “저희 애들 데리고 근교에 놀러 갔다 왔는데요. 와! 진짜 갈 만하더라고요. 우리 팀도 거기로 워크숍 한번 가면 좋겠어요!” 대부분 조용하고 말수 없는 사무실에서, 박 과장 같은 캐릭터는 회의나 소통 자리를 활기 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울 때도 많다.
“산책하느라 늦었다고? “
그런데 박 과장 때문에 최근 최 팀장이 신경이 예민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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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함규정 교수
함규정의 1분 코칭 저자
지난 10년간 196개 기업의 임원과 팀장들을 코칭해 온 임원전담코치이자 리더십∙기업소통 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