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의 서재
오랜만에 <팀장의 음악>을 틀어 봅니다. 오늘 소개 드리는 곡은 2023년 1월에 발매된 하이키(H1-KEY)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입니다. 용기와 위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가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했던 곡입니다. 필자도 러닝을 하며 이 곡이 귀에 흘러 들어오고 있던 중에 아스팔트 위에 자란 풀이 보였고, 순간 달리기를 멈추고 풀을 바라보며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에서 앞서가고 승리하기 위해 달리는 사람들. 성취의 기쁨을 느끼고 실패에 지치기도 하는 리더를 포함한 직장인들이 떠올랐습니다. 리더로서 맞이하는 기쁨이 오래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기쁨 뒤에는 더 도전적인 상황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 도전 앞에서 때로는 실패할 수도 있죠. 실패의 후유증은 생각보다 오래가고 다시 일어나려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후유증을 툭툭 털어내고 회복하며 신발끈을 더 강하게 동여맬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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