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클럽 리포트
대부분의 성과관리 시스템은 저성과자를 어떻게 끌어올릴지에 집중합니다. 월례 실적 회의를 떠올려 보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직원은 추궁 당하고 달성한 직원에게는 대부분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로 끝납니다. 그러나 묻겠습니다. 만성적 저성과자를 개선하는 것이 과연 쉬울까요?
일부 학술 연구에서는 이런 접근의 한계를 인식하고 정반대 전략을 제안합니다. 바로 '긍정적 일탈(Positive Deviance)' 접근법입니다. Implementation Science에 발표된 한 연구는 동일한 제약 조건 아래서도 예외적 성과를 보이는 사례를 찾아 그 비결을 분석하고 확산하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핵심은 단순합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가 아니라, 무엇이 잘 작동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도 같은 환경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사람의 행동 패턴을 규명하면, 다른 구성원들의 성과 향상에 직접적 단서가 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왜 실패했는가?'가 아니라 '어떻게 성공했는가?'입니다. 적용 가능한 4단계 프레임워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긍정적 일탈자 식별: 동일한 조건에서 지속적으로 예외적 성과를 보이는 사람을 찾는다.
(2) 심층 분석: 질적 방법을 활용해 그들의 실천 방식에 대한 가설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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