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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Diary

#4 피곤한데 회식 2차에 꼭 참석해야 할까?

by. 함규정 교수 | 2026.01.13

'Her Diary'는 여성 직장인분들이 커리어를 쌓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이에 대한 솔루션을 기록하는 시리즈입니다. 누구나 솔직하게 일상의 고민을 적어두는 일기장을 닮았어요. 성별·연령과 무관하게 많은 직장인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도 다양하게 들려드릴게요. 앞으로 한 페이지씩 채워갈 직장 생활에서의 고민과 솔루션을 만나보세요!


herDiary


오늘은 신년 팀 회식이 있었다. 식사 자리가 마무리될 무렵, 강박적으로 시간을 확인했던 것 같다. 이제 곧 나올 말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2차 가서 간단히 맥주로 입가심할까"

이 말을 듣는 순간 머릿속에서 생각들이 엎치락뒤치락했다. '아..2차 가야 하나? 그냥 빠질까? 나만 안 간다고 하면 너무 눈에 띄지 않을까?' 지난번에도 2차를 빠졌기 때문에 오늘은 가야 할 것 같은 부담을 느꼈다. 혹시 2차 자리에서 중요한 비밀 얘기가 오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너무 피곤했다. 내일 아침 보고 일정도 빡빡하기 때문에 더욱 고민됐다. 물론 2차는 필수 참석해야 하는 공식 일정이 아니다. 그런데도 늘 고민이 된다. 누군가는 좋아하며 2차 장소를 알아본다. 그리고 누군가는 집에 일이 있다며 자연스럽게 빠진다.

하지만 나는 왠지 빠지는 이유를 매번 설명해야 할 것 같고, 그렇게 빠져도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어딘가 찜찜하다.

260113_HerDiary_회식-2차_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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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함규정 교수

    함규정의 1분 코칭 저자
    지난 10년간 196개 기업의 임원과 팀장들을 코칭해 온 임원전담코치이자 리더십∙기업소통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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