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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대전, 국비 15억으로 전라-충청권 ‘방산 스타트업’ 발굴

동아일보 | 업데이트 2026.04.28
방위사업청 공모사업 1단계 선정
연내 15곳 육성… 기술개발 등 지원
대전시는 방위사업청 공모사업인 ‘2026년 K-방산 스타트업 1단계 육성사업’의 전라·충청권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대전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전북테크노파크, 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 KAIST(한국과학기술원) 을지연구소 등과 연합체를 구성하고 올해 12월까지 총 15억 원의 국비를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K-방산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방산 경험이 없는 초기 창업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과제 기획, 방산 교육, 선행 연구개발, 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방위산업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라·충청권 내 15개 유망 방산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기술개발 아이템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과 검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1단계 성과 평가를 거쳐 2단계(2027년, 기업당 최대 5억 원), 3단계(2028년, 기업당 최대 21억 원)로 이어지는 중장기 연구개발(R&D) 지원에도 도전할 수 있다.

시는 지역 연구개발 기반과 전북 산업 기반을 연계한 초광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발굴부터 성장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로봇, 드론, 소재 등 지역 특화 기술의 방산 전환도 촉진할 방침이다.

대전테크노파크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5월 초 사업 수행계획을 보완하고 협약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기업 지원에 들어간다. 유세종 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초광역 협력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방산 진입부터 성장까지 지원을 강화해 첨단 국방 신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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