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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창출에 대한 컨트롤타워의 개입 유형

405호 (2024년 11월 Issue 2)

이지환
KAIST 경영공학부 교수

이지환 KAIST 경영공학부 교수는 런던비즈니스스쿨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경영학회, 한국전략경영학회, 한국국제경영학회 등의 임원을 맡고 있으며 사회적가치연구원 이사, 한국생산성본부 ESG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jihwanlee@kaist.ac.kr
정리=이규열
동아일보 기자
kylee@donga.com
시너지 창출에 대한 컨트롤타워의 개입 유형

[그림 2]는 사업부(계열사)들이 컨트롤타워의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정도(가로축)와 해당 사업들에 관한 컨트롤타워의 역량(세로축)에 따라 사업부 간의 시너지 추구 활동 후보(원으로 표시)에 최소한으로 개입하면서 사업부 간에 자발적으로 협력하게끔 유도하는 수준(좌하단)부터 적극적으로 시너지 과제를 모색하고 이끌어 나가는 수준(우상단)까지 상이한 접근이 필요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