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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호 (2024년 8월 Issu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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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기면증,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 장애나 걱정, 스트레스, 취침 전 스마트폰 사용 등의 생활 습관이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