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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리더의 손익 분기점

39호 (2009년 8월 Issue 2)

김성완 김성완
김성완
통코칭 대표

필자는 중앙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텍사스대에서 조직 개발 내부 컨설턴트 과정을 수료했다. LG디스플레이 HRD 현업지원팀 파트장을 지냈다. 현재 통코칭 대표로 리더십과 조직 개발, 기술 창업에 대한 코칭을 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자문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리더의 마음혁명』 『리더십 천재가 된 김팀장』 『팀장의 품격』 등이 있다.
coach@tongcoaching.com
신임 리더의 손익 분기점

간혹 유능한 인재로 알려졌던 신임 리더가 부임 후 몇 달 만에 ‘실패한 리더’로 전락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이런 현상의 원인 중 상당수는 리더의 조직 적응 실패에 있다. 신임 리더의 성공에는 업무 역량보다는 상사, 동료, 부하 등 타인과의 관계가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어시밀레이션(assimilation)’은 리더와 구성원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켜 신임 리더의 조직 연착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