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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의 MaaS(Mobility as a Service) 구상

289호 (2020년 1월 Issue 2)

이지평
한국외국어대 특임강의 교수

필자는 일본 호세이(法政)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고려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G경제연구원 연구원, 격월간지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일본식 파워 경영』과 『주5일 트렌드』 『우리는 일본을 닮아가는가(공저)』 등이 있다.
jplee11111@gmail.com
도요타의 MaaS(Mobility as a Service) 구상

도요타는 EV 강화를 위해 파나소닉과의 배터리 사업 제휴 관계를 강화한 데 이어 중국의 유력 배터리 기업인 CATL, BYD, 일본의 GS Yuasa, 도시바 등과도 제휴해 배터리 분야에서 친(親)도요타 기업 연합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CATL와 도요타는 배터리 중심으로 EV의 제품 개발 과정에서 심도 있게 협력하기로 했다. 물론, CATL의 배터리는 품질 등도 고려해서 우선적으로 중국 시장용 자동차에만 탑재될 것으로 보여 일본 시장용 EV에는 당분간 활용되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