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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에서 스타트업 미티피가 선보인 보안스피커 '케빈(Kevin)'

251호 (2018년 6월 Issue 2)

유인오 유인오
유인오
메타트렌드연구소 대표
willbe@themetatrend.com
CES 2018에서 스타트업 미티피가 선보인 보안스피커 '케빈(Kevin)'

적극적으로 진짜 같은 가짜를 구현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주는 아이디어도 있다. 2017년 11월 16일부터 일본 도야마현립 근대미술관 (Toyama Prefectural Museum of Art and Design)에서 열린 ‘소재와 상호 작용하는 예술
과 디자인(Art and Design, Dialogue with Materials)’ 전에서는 일본의 디자인 스튜디오, YOY 스튜디오가 인공으로 바람을 일으키는 윈드(Wind)를 전시했다. 8개의 작은 팬이 창문 프레임 양옆의 좁은 틈새를 통해 공기를 밀어 올려 마치 바람이 부는 것과 같은 효과를 연출한다. 창문의 틈새로 불어오는 부드러운 바람과 가볍게 흔들리는 커튼의 하늘거리는 모양이 창문조차 없는 답답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