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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종합병원의 산욕열 사망률 (1841-1846)

232호 (2017년 9월 Issue 1)

최용주 최용주
최용주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부총장
yjc@assist.ac.kr
김진호 김진호
김진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빅데이터 MBA 주임교수
jhkim6@assist.ac.kr
빈 종합병원의 산욕열 사망률 (1841-1846)

1846년에 빈(Vienna) 종합병원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일하던 제멜바이스(Ignaz Semmelweis)는 집에서 분만할 때보다 병원에서 분만할 때 산욕열이 훨씬 높다는 사실에 의문을 가졌다.

더욱이 빈 병원에는 산부인과 병동이 2개 있었는데 <표 1>에서 보듯이 산욕열로 인한 사망률이 병동에 따라 차이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