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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캐처에 적은 첫 번째 아이디어 예시

209호 (2016년 9월 lssue 2)

김경훈 김경훈
김경훈
- (현) 구글 상무, 혁신 컨설턴트
-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 베인앤컴퍼니 서울 사무소 근무
- 혁신 전문 글로벌 컨설팅 회사 왓이프 이노베이션 파트너스 상하이 사무소 근무
http://linkedin.com/in/HarrisonKim
아이디어 캐처에 적은 첫 번째 아이디어 예시

이 연재에서는 혁신 공식인 Innovation = Identify x Insight x Idea x Implement(I= I x I x I x I)에 따라 혁신에 필요한 네 가지 요소를 하나씩 살펴보고 있다. 이 요소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보람 있는 과정이 ‘Idea-아이디어’ 단계다. 아이디어는 그러나 무턱대고 사람들이 모여 브레인스토밍을 한다고 해서 생기지 않는다. 밀도 높은 ‘아이데이션 워크숍’이 필요하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주어진 기존 질서와 편견에 비춰 뭔가 이상하거나 새로운 것은 피해서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려고 하는 ‘축소적인 사고’에 익숙하다. 따라서 아이데이션 워크숍에서는 최대한 확장적 사고를 한 뒤에 다시 축소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번 호에서는 ‘확장적 사고’를 중심으로 최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