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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콘셉트카 후버(Hover)

201호 (2016년 5월 lssue 2)

박영택 박영택
박영택
- (현) 성균관대 시스템경영공학과 교수
-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단장
- 영국 맨체스터경영대학원 명예객원교수
- 중국 칭화대 경제관리대학 객원교수

ytpark@skku.edu
폴크스바겐 콘셉트카 후버(Hover)

통상적으로 우리는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더 좋은 것을 추가하려고 하지만 SIT (Systematic Inventive Thinking, 체계적 발명사고)에서는 정말 놀라운 신제품을 만들고 싶다면 기존 요소 중 하나를 ‘제거’하라고 한다.

만약 기존 요소 중 하나를 제거한 상태에서 새로운 효용이나 용도를 찾지 못한다면 남아 있는 요소 중 하나로 하여금 제거된 요소의 역할을 대행하도록 한다. 이것이 두 번째 사고도구인 ‘용도통합(Task Unification)’이다. 용도통합은 창의적 발상을 가로막는 ‘기능적 고착’을 극복하는 데 특히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