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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와 함께하는 개방형 혁신 전략 프레임워크 완성본

199호 (2016년 4월 lssue 2)

김경훈 김경훈
김경훈
- (현) 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마니아와 함께하는 개방형 혁신 전략 프레임워크 완성본

가끔은 이해하기가 쉽지 않고, 때로는 사회성이 부족한 것 같아 협력하기 어려운 것 같은 ‘마니아’ 혹은 ‘오타쿠’들과 어떻게 혁신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혁신은 ‘정의하기(identify)’ ‘통찰을 얻기(insight)’ ‘아이디어 내기(idea)’ ‘실행하기(implementation)’의 과정을 거치는데, 각 단계마다 마니아를 활용할 수 있다.

마니아는 1)자사 브랜드 마니아 2)경쟁사 브랜드 마니아 3)해당 카테고리 혹은 주제에 대한 마니아 4)연관 주제 마니아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렇게 분류된 네 종류의 마니아가 각 단계마다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므로 이를 활용해야 한다.

내 회사, 내 브랜드의 마니아층이 어떻게 나눠져 있고, 그들이 누구인지부터 당장 파악하라.